라자루스 2

[정보보안] 2조원대 ‘사상 최대’ 이더리움 해킹..北 라자루스 지목

3줄 요약1.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, 역대 최대 규모 해킹 사고2. 암호화폐 전문가들, 공격패턴 유사 北 해킹조직 ‘라자루스’ 지목3. 바이비트, 출금 제한 없이 모든 서비스 정상.. 업계 불문율 깬 ‘파격’[보안뉴스 문가용·김경애·조재호 기자]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‘바이비트’가 2조원대 해킹을 당했다.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다. 이번 사건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‘라자루스’가 지목됐다.▲암호화폐 해킹에 대한 바이비트의 공지. [자료: 바이비트 공식 홈페이지]22일 관련 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,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(Bybit)가 약 14억6000만달러(2조1000억원) 상당의 코인을 탈취당했다. 이번 사건은 지난 2021년 중국 폴리 네트워크(Poly Network)..

1. IT NEWS 2025.02.23

[정보보안] 北 김수키, 거래처 업무메일 위장 공격

3줄 요약1. ‘정기점검서’와 ‘노트북 견적 문의’ 위장 악성메일 유포2. 수신자 백도어 악성코드 감염...최근 김수키 공격서 자주 발견3. 기업, 거래처 등 발신자 메일주소 확인해야 [보안뉴스 김경애 기자] 거래처 업무 메일로 위장한 북한 사이버공격이 포착됐다. 북 해커조직 김수키는 ‘정기점검서 송부 건’과 ‘노트북 견적 문의’ 악성메일로 수신자를 속여 접근, 악성코드에 감염시켰다. 기업에선 발신자 메일주소 확인에 주의가 요구된다.▲정상 회신 메일(왼쪽)과 악성 회신 메일 비교 화면 [자료: 이스트시큐리티]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이메일 수신자가 거래처와 업무상 메일을 주고받는 과정서 ‘김수키’(Kimsuky)가 악성메일을 회신, 수신자를 속였다.김수키는 정기점검서 송부 건과 노트북 견적..

1. IT NEWS 2025.02.16